이모저모/GJH (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극없는 주말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환승연애 재석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스물 둘의 단발 권재형이 주석재를 생각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숨, 뇌, 심장 권재형X주석재 숨, 뇌, 심장 목차 01. 파도 02. 숨 03. 향 04. 방아쇠 05. 죄 06. 뒤틀림 07. 기이함 08. 처음 09. 바다 10. 과호흡 11. 공백 12. 삶 01. 파도 권재형이 언제부터 이렇게 살게 되었나. 야쿠자인 어머니 밑 들어가기 싫어 아버지 따라갔을 때부터였나. 보수적인 아버지한테 반항하며 집을 나왔을 때부터였나. 어차피 손에 피가 묻을 운명이었다면 바르게 살기 위해 했던 노력을 하지 말았어야 했나. 권재형 삶의 방향이 뜻대로 설정된 건 아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뒤틀어졌는지 가늠하는, 부질없는 짓을 하곤 했다. 사람이 그래도 사람이면, 사람답게 살고 싶잖아. 권재형의 아버지는 훈민정음도 히라가나도, 무엇 하나 떼지못한 권재형 손 잡고 엄마가좋아, 아빠가 좋아 하는 물.. 네가 보고 싶은 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재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계절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유부남 주석재 썰풀었던거ㅇㅇ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빻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ab initio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2 3 다음